3,375세대 고정수요한 대형 단지내상가 ‘개포 자이스퀘어’ 분양
단지내상가는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주수요층으로 바라볼 수 있어 상가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상품이다. 특히, 3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내상가는 그 규모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받는 편이다. 이 때문에 규모 있는 단지내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비교적 큰 단지내상가라면 해당 단지에 거주하는 세대들뿐 아니라 근거리에 위치한 주거세대까지 수요층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 3층~지상 4층, 총 102실 규모의 단지내상가 '개포 자이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개포 자이스퀘어'는 3,375세대를 갖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단지내상가이다. 3,000세대가 넘는 직접 배후세대를 확보하고 인근에 2만여 세대가 거주해 대규모 상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차공간도 127대에 달한다. 현재 병원, 학원,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입점해있고 지하 1층에 대형마트가 오픈해 고객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하는 중이다. 또, 1금융권 입점도 확정되어 활성화 기대감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개포 자이스퀘어 관계자는 "지상 1층 기준 최대 3.3m 천정고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 것이 상가의 장점"이라며 "여기에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상가배치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내 랜드마크 상가로의 자리매김도 기대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포 자이스퀘어는 분양과 동시에 임차인 모집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임차인 모집 대상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고정수요 개포 대규모 상가 임차인 모집도 랜드마크 상가